언젠가는 금연1 [220903] 글로(glo) 프로 슬림 언박싱 & 한 달 사용 후기 연초를 피다가 전자담배로 갈아탄 지 어연 3년. 초기 아이코스의 옥수수 찐맛을 겪고 전자담배를 기피했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글로(glo)를 피게 되며 전자담배에 정착했다. 원래 글로 프로를 사용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새로운 기기가 나왔길래 이참에 갈아타게 되었다. 글로 프로 슬림 언박싱 첫 구매자 99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냉큼 주문한 글로 프로 슬림. 오늘, 포스팅을 하던 중에 홈페이지를 다시 들어가 보니 해당 이벤트는 마감된 것 같았다. 기존의 글로 프로에도 있었던 부스트 모드가 글로 프로 슬림에도 있다. 설명서를 대충 훑고 박스를 오픈해 보았다.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라고 홈페이지 메인에 걸려 있던 글로 프로 슬림. 확실히 글로 프로에 비해 귀엽긴 하다. 예전엔 어른들이 요란한 .. 2022.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