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1 [노션 책 리뷰]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 기계의 사용설명서 같은 책, 그리고 이건 칭찬이 아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에 난 마우스를 샀다. 그리고 택배 상자를 열자 그곳엔 내가 기다리던 마우스와 사용설명서가 함께 있었다. 의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책이 나에겐 바로 그 사용설명서처럼 느껴졌다. 이 책의 50%까지 열심히 읽은 후 뒷부분은 속독으로 읽었다. 이 포스트를 책 선정에 참고할 사람들은 이 사실을 인지하고 리뷰를 비판적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이 책은 왜 나에게 매력적이지 못했을까? 1.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목차 좋은 책은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다. 보는 순간 내용 유추가 가능한 목차야말로 최고의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산만하면서도 난해했다. 목차에서부터 정리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본문도 마찬가지였다. .. 2022.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