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자나~ 너무 재밌자나~~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익스플로딩 키튼
2~5명 사이, 한 판에 15분이면 되는
극도의 파티게임이다.
근데 이제 재미를 곁들인...

원래는 저 박스 안에 종이 거치대가 있다
중간에 구멍이 뚫려서
거기에 카드를 넣으면 딱 맞는 구조다.
근데 프로텍터 끼우면 안 들어가!!
화딱지 나서 거치대 빼고 카드 넣어버렸다.
보드게이머 대부분이 프로텍터를 끼우는데
박스가 이렇게 크면서 거치대는 왜
그렇게 구멍을 작게 해서 디자인 한 건지...
아마 연식이 좀 된 게임이라서
프로텍터 생각하는 센스가 없었던 거 같다.

프로텍터는 블랙라벨 슬림 fit
없으면 블랙라벨을 대신 사용해도 괜찮다
(사진 속 카드는 슬림 fit 낀 상태)
1분 게임 설명(?)

다양한 냥이 카드는 남의 카드를 뺏어올 때 쓰고
아래의 능력카드들은 저마다의 능력이 있다
잘 읽어보고 능력대로 쓰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해체 카드와
생긴것도 불길한 폭발냥이가 바로
이 게임의 메인 주인공이 되겠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해체 카드 1장 + 폭탄 제외 카드 섞어서 7장
이렇게 총 8장을 손에 들고 시작

바로 수염냥이를 사용해 본다.
어쩌고냥이 카드는 두 장 이상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두 장이면 사람을 지정해서 랜덤으로
세 장이면 사람과 카드를 지정해서
카드 한 장을 받아올 수 있다.
ex) 수염냥이 3장이 손에 있다면
A플레이어를 지정해서
"해체 카드 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때 A에게 지정한 카드가 없다면
그냥 아무 카드도 못 받고 차례가 끝난다.

카드를 사용하는 선택 행동을 했으니
필수 행동인 카드 뽑기를 하는데
운이 너무 좋아서 폭발냥이가 나와버린다^^
눈물을 머금고
손에 든 해체 카드로 해체해 줬다....
카드를 사용하기 (선택 행동) + 카드 뽑기(필수 행동)
다른 카드가 나오면 손패로 가져가지만
이렇게 폭발 냥이가 나오면
해체 카드로 해체하거나 그냥 죽으면 된다

해체한 폭발냥이 카드는
뽑은 사람이 원하는 자리에 넣어준다.
(이때 다른 사람은 못 보게 몰래 넣는다)
폭발냥이를 해체하면
냥이는 다시 뽑을 카드 더미로
폭발 냥이로 누군가 사망하면
그 폭발냥이 카드는
뽑을 카드덱에서 사라지는 구조다
총평은...?
일반인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플탐 짧은 갓티게임

별: ★★★★
박스 크기가 킹 받는 거 빼고
플레이성은 확실하다.
빠르고, 룰설명 간단하고, 일반인도 재미있어하는
... 말하다 보니까 별을 추가해야 하는 거 아닌지
약간 고민이 된다 ㅋㅋㅋㅋ
그런데 같은 멤버로
5번 이상 플레이 하면
다소 질릴 것 같은 느낌이라
별 4개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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