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 배터지게 먹고 온 <동두천솥뚜껑삼겹살> 가양역점 주소: 서울 강서구 양천로 482 1층 101-1,101-2호 영업시간: 월 : 정기 휴무 화 - 금 : 15:00 - 23:00 토 - 일 : 12: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특이: 2명이 와도 3인분 (기본) 시켜야 함 삼겹살과 목살 배 터지게 먹었다 가양역에 이곳이 생겼다는 걸 본 친구가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가양역점. 신기하게도 1인 분이 아닌 '판'으로 팔고 있었다. 기본으로 시켜야 하는 한 판에 3인분이라고 한다. 내부가 꽤 넓은 편인데 넓이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다. 합쳐서 10개 정도 될까? 내가 오후 5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고 내 다음부턴 웨이팅이 시작됐다. 삼겹살이나 목살은 한판에 3만 원이고 반반으로 시킬 .. 2023. 10. 14. 대학로에서 한 <제 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후기 백일장 장소: 마로니에 공원 일시: 총 필요 시간 10:00 - 18:00 (주제 발표 10:00 - 10:30 글 쓰는 시간 10:30 - 14:00 심사 기다리는 시간 14:00 - 17:00 결과 발표 17:00 - ) 백일장 후기 오랜만에 혜화역에 갔다. 바로 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2번 출구로 나와서 일직선으로 걷다보니 의 이정표가 바로 보였다 노란색 이정표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백일장 장소인 마로니에 공원에 도착하게 된다. 수요일 평일임에도 생각보다 참여자가 많아서 놀랐던 접수처의 풍경이다. 사전접수를 한 사람은 왼쪽, 나처럼 현장 접수를 하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사실 이 백일장 내게 알려준 것은 내 친구인데, 같이 가서 글도 쓰고 기념품도 받아오자고 했던 친구는... 아쉽게 함께 참.. 2023. 10. 13. [혜화역] 대학로 <칸다소바>의 이에케(돈코츠) 라멘 먹어봄 이게 진짜 눅진함인가...ㄷㄷ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1-1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 15:00, 21:00 라스트 오더 특이: 이 정도면 칸다소바에서 마제소바 빼고 다 먹은 듯 혜화점에 가다 홍대의 에서 아부라소바를 먹은 적이 있다. 대학로에서 혼밥 할 곳을 찾다가 혜화점을 보게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마제소바를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입장했다. 홍대 아부라소바의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홍대/합정] 마제소바 맛집 인데 이제 아부라소바를 먹은 마제소바 맛집이지만 아부라소바 먹음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51-6 (상수역 1번 출구에서 183m) 영업시간: 11:30AM ~ 21: 30PM (브레이크 타임 16:00 ~17:00 PM, 라스.. 2023. 10. 12. [보드게임] 천문학자가 되어 미지의 행성을 찾아내자~! <행성 X를 찾아서> 우주컨셉과 함께하는 퍼즐게임 과연 행성 x는 어디에? 플레이 타임: 1시간 30분 이하 (경험상 1시간 정도) 플레이 인원: 1 ~ 4명 이용 연령: 13세 이상 오늘 소개할 보드게임은 란 우주 컨셉의 퍼즐 보드게임이다. 어플과 함께하는 게임으로, 앱스토어 or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행성 x를 찾아서'를 검색해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구성품 거대한 게임판. 기본 모드는 1 ~ 12구역까지 나눠져 있는데 구역을 탐사해서 1~12 구역 중에 숨어있는 행성 x를 찾는 것이 게임 목표다. 전문가 모드는 구역이 1 ~18개로 늘어난다. 행성 x의 양 옆에 무엇이 있는지까지 입력해야 하므로 생각보다 조건이 꽤 어렵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각 구역에는 행성 x(1개) 외에도 혜성(2개), 소행성(4개), 왜소행성.. 2023. 10. 4. [한성대입구] 성북구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만치노>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5길 12 1층 101호 영업시간: 10:00 ~ 01:00 (매주 수요일 휴무) 특이: 카카오맵에는 '만치노'라고 검색해야 검색됨 최근에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하다 예전에 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또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겼다. 가게 이름은 .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왼손잡이란 뜻이었다. 정말 왼손잡이의 뜻으로 가게 이름을 지은 걸까?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걸까 궁금해진다. 가게 내부는 개별 테이블 없이 전체가 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치티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온 듯하다.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다. 에피타이저 중에선 카르파초가 궁금했지만 안타깝게도 숙성 중이라 주문하지는 못했다. 대신 호박꽃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요리인.. 2023. 8. 17.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