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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입구] 인스타 사진 찍기 좋은 카페&술집 <페인트 커피&바> 페인트 커피&바 위치: 성북구 성북로 5길 6 1층 영업시간: 평일: 08:00 ~ 22:00 (21:15 라스트 오더) 주말: 10:00 ~22:00 (21:15 라스트 오더) 수요일 정기휴무 특이: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비밀의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음. 안주의 양& 맛 다 별로, 병 와인 가격 좋음. 개발로 찍어도 사진 잘 나옴. 후기 밥과 술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 찾은 페인트 커피& 바 사실 여기선 이전까지 커피만 사 마셔 보았다. 그런데 밤에는 바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와 보았다. 내부는 잘 꾸며져 있지만 협소하다. 도대체 어디에 바가 있는 건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로 비밀을 알게 되었다. 깜빡 잊고 말하지 않았는데 이곳엔 이런 외부 테이블(?)도 있다. 등받이가 없으면 의자.. 2022. 10. 31.
[보드게임] 65400원짜리 일회용, 너무나 사악하지만 재미는〖진짜 〗인 <펜데믹 레거시: 시즌1> *제목의 가격은 글 작성 당시 검색을 통해 나온 가격으로, 시세에 따라 현재는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재밌다, 사악하다, 【진짜】다...(?)! 예상 플레이 타임: 30시간 이상 (필자는 현재 16시간 플레이, 1/2 진행) 플레이 인원: 4인 는 유명한 게임인 팬데믹의 1회용 버전(?)이다. 'regacy(유산, 물려주는)'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유저들이 진행한 플레이 내용이 게임 보드에 유산처럼 남는다. 뭔 말이냐면... 이 게임은 게임 보드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구성품을 찢고, 밀봉된 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등, 구성품을 파괴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통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가격을 생각하면 악마가 따로 없다. 그래서일까... 이 「악마」적인 재미를 가지게 된 것은... ㄷㄷ 게임 소개 플.. 2022. 10. 30.
[상수/합정] 부위 별 닭고기를 맛볼 수 있는 야키토리 오마카세 <나루토 오모테나시> 위치: 서울 마포구 독막로 5길 17 1층 (상수역과 합정역의 중간, 1호점인 야끼토리 나루토와 걸어서 5분 거리) 특이: 닭고기 꼬치 요리인데 코스 요리집임. 술을 제외하면 1인 식대 2만 원 ~4만 원 사이. 나루토 오모테나시 소개 홍대 보드게임 카페에서 놀고 저녁을 먹으려던 어느 날. 일행이 를 가고 싶어 해 방문했으나 이미 엔 자리가 없었는데... 2호점에 자리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시는 건...? 직원의 한 마디에 방문하게 된 . 헷갈리게 시리 이 아니라 가게 이름이 다. '야키토리'는 일본식 닭고기 꼬치 요리다. 소고기를 토시살, 부채살, 등심, 안심 등 여러 부위로 나눠서 먹는 것처럼, 닭고기를 부위별로 나누어 꼬치요리로 먹는 것이라고. 엥, 그럼 닭꼬치 집 아니냐? 하고 묻는다면, 맞다. .. 2022. 10. 1.
[220929] 마음 챙김의 3대장: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운동하기, 개인 시간 가지기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내 블로그는 현재도 글이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 많지 않은 글 중에도 초기 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스팅이 있다. 지금 언급하려고 빌드업을 하는 중인 은 그런 의미에서 마땅히 초기 포스팅이라고 할만하다. 이 포스팅을 보면 당시의 내가 얼마나 열정(?) 가득했는지 알 수 있다. 오랜 고민 끝에 내 불안의 문제를 찾아냈으며, 나 스스로 방향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었다고, 답을 찾았으니 이제 좋아질(?) 날만 남았다고 나름의 확신을 가진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저 포스팅을 쓴 지 얼마 지나지 않은 7월에, 나는 정신적 흔들림과 번아웃을 겪었다. 개월 수로 따지면 약 5~6개월 만에 열정이 소진된 것이다. 포스팅을 쓸 때 내 멘탈은 이 빠진 젠가처럼 흔들거렸고, 마음.. 2022. 9. 29.
[보드게임][파티게임추천] 스컬킹(Skullking) 플레이 타임 30분! 파티게임으로 적극 추천 플레이 타임: 20 ~ 40분 플레이 인원: 최소 4명 ~ 최대 6명, (이론상으론 3명도 가능하지만 극도의 노잼이 됨) 항상 놀던 그 사람들(M, C, G)과 2022년 9월 17일 한 보드게임이다. M님은 보통 적게는 4시간 많게는 며칠에 걸리는 규모 있는 보드 게임을 가져오는 편인데, 이번에 한 보드게임은 이전에 추천한 보다도 플레이 시간이 짧은 작은 규모의 게임이었다. 그리고 게임을 한 판 끝낸 순간 머릿속에 느낌이 왔다. 이 게임은 홈파티를 위한 게임이다 3명이 하면 재미없고, 최소 4명 최대 6명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 4 ~ 6명 규모의 홈파티에 들고 가기 딱이다. 파티게임은 아드레날린을 펌핑하면서 플레이타임이 짧아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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