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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대학로 <칸다소바>의 이에케(돈코츠) 라멘 먹어봄 이게 진짜 눅진함인가...ㄷㄷ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1-1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 15:00, 21:00 라스트 오더 특이: 이 정도면 칸다소바에서 마제소바 빼고 다 먹은 듯 혜화점에 가다 홍대의 에서 아부라소바를 먹은 적이 있다. 대학로에서 혼밥 할 곳을 찾다가 혜화점을 보게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마제소바를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입장했다. 홍대 아부라소바의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홍대/합정] 마제소바 맛집 인데 이제 아부라소바를 먹은 마제소바 맛집이지만 아부라소바 먹음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51-6 (상수역 1번 출구에서 183m) 영업시간: 11:30AM ~ 21: 30PM (브레이크 타임 16:00 ~17:00 PM, 라스.. 2023. 10. 12.
[보드게임] 천문학자가 되어 미지의 행성을 찾아내자~! <행성 X를 찾아서> 우주컨셉과 함께하는 퍼즐게임 과연 행성 x는 어디에? 플레이 타임: 1시간 30분 이하 (경험상 1시간 정도) 플레이 인원: 1 ~ 4명 이용 연령: 13세 이상 오늘 소개할 보드게임은 란 우주 컨셉의 퍼즐 보드게임이다. 어플과 함께하는 게임으로, 앱스토어 or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행성 x를 찾아서'를 검색해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구성품 거대한 게임판. 기본 모드는 1 ~ 12구역까지 나눠져 있는데 구역을 탐사해서 1~12 구역 중에 숨어있는 행성 x를 찾는 것이 게임 목표다. 전문가 모드는 구역이 1 ~18개로 늘어난다. 행성 x의 양 옆에 무엇이 있는지까지 입력해야 하므로 생각보다 조건이 꽤 어렵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각 구역에는 행성 x(1개) 외에도 혜성(2개), 소행성(4개), 왜소행성.. 2023. 10. 4.
[한성대입구] 성북구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만치노>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5길 12 1층 101호 영업시간: 10:00 ~ 01:00 (매주 수요일 휴무) 특이: 카카오맵에는 '만치노'라고 검색해야 검색됨 최근에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하다 예전에 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또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겼다. 가게 이름은 .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왼손잡이란 뜻이었다. 정말 왼손잡이의 뜻으로 가게 이름을 지은 걸까?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걸까 궁금해진다. 가게 내부는 개별 테이블 없이 전체가 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치티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온 듯하다.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다. 에피타이저 중에선 카르파초가 궁금했지만 안타깝게도 숙성 중이라 주문하지는 못했다. 대신 호박꽃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요리인.. 2023. 8. 17.
[미술전] 삼성역 인근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회 후기 친구와 함께 전시회를 보러 갔다. 작품을 볼 수 있는 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집에선 멀지만 차가 없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전시 기간: 2023.03.24 ~2023.08.27 관람 시간: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휴무일: 없음 특이: 11:00am, 14:00pm에 도슨트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약 가능) 입구에서 내려가면 미술관 로비로 이어진다. 평일 오후에 가서 여유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이게 바로 피카소 효과일까? 나는 티켓을 선물받아서 온 거기 때문에 가격표를 찍을 필요는 없었지만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판매 정보를 찍어왔다. 20인 미만 단체의 경우 성인 20,0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만 4세 이상 ~ 만 1.. 2023. 8. 16.
[강서/화곡] 기운 없을 때 추천하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 <가막골 흑염소> 프라시보 효과인지 몰라도 피곤할 때 가면 좀 기운 나는 것 같음 위치: 서울 강서구 화곡로56길 37-1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특이: 주차장 있음 내부가 추운편임 보양식이니만큼 가격대 비싼 편 오늘은 가끔 기운이 없을 때마다 가는 흑염소탕 전문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장 최근에 갔을 때 지붕 공사 중이어서 외관은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썼다. 는 스테미너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가끔씩 가는데 주차장이 있어서 차 타고 가면 편하다. 인근 주민이 아니면 대부분 차를 가져오는 것 같다. 들어가서 보이는 풍경. 왼쪽의 비닐하우스 같은 곳(반쯤 야외 테이블)은 사람이 많을 때 배정되는 반 야외 테이블인데, 겨울에 갔을 때의 경험을 더듬어보면 난방이 제대로 안 되는지 좀 추웠었다. 반 야외라고 ..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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