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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보드게임&방탈출을 하자17

[보드게임] 게임으로 하는 우리 아이 젓가락질 훈련 <와골와골 발굴단> 성인이 하기엔 재미없지만 소근육 훈련엔 좋을 것 같은 플레이 타임: (경험상) 30분 플레이 인원: 2 ~ 4명 이용 연령: 7세 이상 은 발굴단의 일원이 되어 공룡 뼈를 발굴해 내는 게임으로 플레이 방법은 간단하다. 사전 준비 1. 위의 그림처럼 사전 준비를 한다. 공룡 뼈 타일을 모두 뚜껑 상자에 넣고 그 위에 발굴 구역 종이(사진에서 타일 아래에 있는 황색 종이)를 구겨 그 위에 올려놓는다 종이 위에 상자의 아랫부분을 집어넣어 빈틈 없게 고정한 후 뒤집는다 뚜껑을 살살 빼낸다. 그럼 상자 아랫부분 위에 발굴구역 종이 위에 공룡뼈 타일 무더기가 준비된다 발굴 기지타일 네 개를 올리고 그 위에 바위를 세 개씩 쌓는다 2. 작은 뼈 토큰을 두 개씩 받는다. 3. 목표 타일을 잘 섞어 세 개를 랜덤으로 뒤.. 2023. 3. 26.
[보드게임]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게임, 나만의 동물원을 만드는<줄로레또>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가족게임 플레이 타임: (경험상) 1시간 30분 이내 플레이 인원: 2~5명 이용 연령: 만 8세 이상 줄로레또의 플레이는 간단하다. 1. 각자 개인 판(동물원 판)을 나눠 가진다. 2. 사각 타일 15개를 따로 꺼내놓고 그 위에 종료 토큰을 놓는다. 나머지를 주머니에 섞는다. 3. 돌아가면서 각자의 행동을 한다. 행동의 종류는 아래 참고. 주머니에서 타일을 꺼내 트럭 위에 올린다(가운데에 보이는 나무 트레이가 트럭) 트럭을 가져온다 돈을 쓰는 행동을 한다 (남의 여분 동물을 사기, 동물원 확장하기, 동물 재배치하기 등등) 4. 모두가 트럭을 가져오면 한 라운드가 끝난다. 트럭을 가져온 후에는 자신의 차례가 돌아와도 행동을 할 수 없다. 그러니 돈을 쓰는 행동을 하고 싶으면 트럭을 .. 2023. 3. 12.
[방탈출][혜화역] 대학로 에필로그 <Monday Night> 후기 테마를 문제에 잘 놓여낸, 독특한 장치가 있는 재미있는 방탈출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었음) 위치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48 지층(지하) 테마: Monday Night(먼데이 나이트): 인당 28,000 특이: 연출 재미있음, 무엇부터 풀어야 할지 안내가 잘 되어 있음, 테마를 문제 속에 굉장히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듦 에필로그 소개 오랜만의 방탈출. 항상 보드게임을 함께하는 M, C와 에서 만나기로 했고, 이번에도 나는 테마는 모른 채 몸만 들고 대학로로 향했다. 는 일반적인 지하 매장과 다르게 야외 계단을 향해 진입할 수 있다. 주변에 풀이 많고 전체적으로 탁 트인 분위기라서 들어갈 때부터 기분이 좋다. 전체적으로 매장이 단정한 흰색이다. '카페'를 컨셉으로 하고 있어선지 곳곳에 테이블.. 2023. 2. 20.
[방탈출][혜화역] 상상의 문 대학로점 '스포일러(spoiler)' 후기 위치: 서울 종로구 명륜 2가 21-9 지하 3층 테마: 스포일러/ 나이트 워크/ 경찰과 도둑 본격 소개 상상의문 대학로점에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예전에 '나이트 워크(night walk)'를 플레이하러 한번 들른 적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고 다시 생각하지만 대기 공간이 정말 협소하다. '나이트 워크(night walk)'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220606][방탈출] 상상의문 혜화점 '나이트 워크(night walk)' 후기 가격: 인당 4만 원 난이도: 4라는데 4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한 마디: 문제 수가 (진짜) 많고 이동이 잦음. 힌트 수에 제한이 없으니 힌트를 아끼지 말길 바란다. 상상의 문 대학로점 건물 위 dkffka65.tistory.com 상상 그 이상으로 좁기.. 2022. 11. 22.
[보드게임] 65400원짜리 일회용, 너무나 사악하지만 재미는〖진짜 〗인 <펜데믹 레거시: 시즌1> *제목의 가격은 글 작성 당시 검색을 통해 나온 가격으로, 시세에 따라 현재는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재밌다, 사악하다, 【진짜】다...(?)! 예상 플레이 타임: 30시간 이상 (필자는 현재 16시간 플레이, 1/2 진행) 플레이 인원: 4인 는 유명한 게임인 팬데믹의 1회용 버전(?)이다. 'regacy(유산, 물려주는)'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유저들이 진행한 플레이 내용이 게임 보드에 유산처럼 남는다. 뭔 말이냐면... 이 게임은 게임 보드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구성품을 찢고, 밀봉된 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등, 구성품을 파괴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통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가격을 생각하면 악마가 따로 없다. 그래서일까... 이 「악마」적인 재미를 가지게 된 것은... ㄷㄷ 게임 소개 플..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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